G3 Ferrari 화덕 피자 기계로 명절 전 부치기 도전해본 리얼 후기
시작하며
명절이면 늘 마주하는 주방의 전 부치기 풍경을 조금 더 특별하게 바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평소 눈여겨보던 장비를 꺼내 들었다. 바로 이탈리아 감성이 담긴 G3 Ferrari 델리지아 화덕 피자 기계이다. 평소 중국에서 물건을 소량 수입해서 온라인 도소매 판매를 업으로 삼고 있다 보니 다양한 가전 스펙을 분석하는 것이 습관인데, 이 400도 고화력 장비가 우리나라 명절 전 요리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직접 사용하며 분석해보았다.
1. G3 Ferrari 화덕 기계의 강력한 성능과 첫인상
제품 박스에서부터 느껴지는 강렬함만큼이나 성능 또한 압도적이다. 단순히 피자를 굽는 용도를 넘어 400도라는 고온을 견디는 설계는 명절 요리에도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주요 사양과 조리 환경
G3 Ferrari 화덕 기계는 일반적인 주방 가전과는 차원이 다른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어프라이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온 조리가 가능해 요리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준다.
- 압도적인 온도 범위: 최대 400도까지 도달하는 온도 조절기로 화덕 특유의 맛을 구현함.
- 강력한 전력 소비: 1,200W의 출력으로 일반 선풍기 20대를 동시에 돌리는 수준의 에너지를 집중함.
- 직관적인 조작: 5분 단위의 타이머와 1~3단계 온도 조절 다이얼로 구성됨.
전 부치기를 위한 사전 준비
화덕 내부의 석판을 보호하고 요리 후 정리를 간편하게 하기 위해 종이 호일이나 별도의 피자 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단계 화력으로 약 3분간 예열하면 400도에 육박하는 열기가 내부를 감싸며 요리 준비가 완료된다.
2. 고기 완자와 꼬지전의 화덕 조리 과정
본격적으로 전을 부치며 가장 놀랐던 점은 열기의 전달 속도였다. 상하단에 배치된 열선 덕분에 뒤집는 횟수를 줄이면서도 겉면을 빠르게 익혀낼 수 있었다.
내가 시도해본 고기 완자 조리법
두툼하게 빚은 고기 완자 위에 새송이버섯을 장식으로 올려 화덕에 넣었다. 고온의 열기가 고기 육즙을 가둬 식감이 한층 살아나는 것을 느꼈다.
- 온도 조절 팁: 초기에는 2~3단계로 시작해 겉을 익히고, 1단계로 낮춰 속까지 은근하게 익히는 것이 정석임.
- 완성도 확인: 내부 온도가 약 79.4도 근처에 도달했을 때 가장 적당한 익힘 정도를 보였음.
색다른 비주얼의 대형 꼬지 피자 전
단무지, 햄, 쪽파, 맛살을 꼬지에 끼우지 않고 넓게 펼친 뒤 계란물을 부어 피자 형태로 구워냈다. 이 방식은 일일이 꼬지를 끼우는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었다.
- 조리 효율성: 한 번에 큰 판으로 구워낸 뒤 피자 커터로 자르면 명절 전 준비 시간이 대폭 단축됨.
- 이색적인 맛: 고온에서 조리된 단무지와 채소들이 계란물과 어우러져 의외의 조화를 보여주었음.
3. G3 Ferrari 활용 시 눈여겨볼 장점
여러 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며 느낀 G3 Ferrari 화덕 기계의 가장 큰 장점은 '식감의 차이'와 '편의성'이다.
① 완벽한 겉바속촉 구현
- 고화력으로 수분을 급격히 날려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됨.
- 특히 김치전을 부칠 때 테두리 부분의 바삭함은 일반 프라이팬 조리와 비교할 수 없음.
② 명절 스트레스 감소
- 뒤집개로 일일이 뒤집으며 기름 튀는 걱정을 할 필요가 현저히 줄어듦.
- 타이머를 맞춰두면 되기 때문에 조리 시간 동안 다른 명절 준비를 병행할 수 있음.
사용 시 주의해야 할 판단 기준
화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잠시 방심하면 전이 타버릴 수 있다. 조리 중 내부를 수시로 확인하며 온도를 조절하는 세심함이 필요하며, 사용 직후에는 본체가 매우 뜨거우므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4. 성공적인 화덕 전 요리를 위한 체크리스트
나처럼 고화력 장비를 처음 명절 요리에 도입하려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핵심 팁을 정리해본다.
📍 조리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포인트
- 적정 온도 유지: 반죽 두께에 따라 1단과 2단을 적절히 오가는 것이 타지 않게 굽는 비결이다.
- 전용 팬 활용: G3 Ferrari 본체 석판에 기름이 직접 닿으면 세척이 매우 힘들다. 반드시 종이 호일이나 전용 트레이를 깔고 조리할 것을 권장한다.
- 마무리 화력 조절: 요리가 거의 다 익었을 때 마지막에 온도를 확 올려주면 윗부분이 바삭하게 익으며 최상의 식감을 얻을 수 있다.
마치며
이탈리아 피자 전용 장비인 G3 Ferrari 델리지아를 우리나라 명절 전 부치기에 활용해본 이번 시도는 꽤 성공적이었다. 평소 유통업을 하며 다양한 기계들을 접해보았지만, 이 장비는 요리의 효율을 극대화해 주는 독특한 매력이 있었다. 단순히 피자를 구워 먹는 용도에 그치지 않고, 스테이크나 생선구이, 그리고 명절 전까지 넓게 활용해본다면 주방 생활이 한층 즐거워질 것이다. 이번 명절에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색다른 장비로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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