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 간헐적 진동이 한 번 툭 올 때 먼저 꺼볼 설정

시작하며 갤럭시 S26을 쓰다 보면 알림이 뜬 것도 아닌데 손에 들었을 때 진동이 한 번 툭 오는 경우가 있다. 처음에는 문자, 카카오톡, 부재중 전화 중 하나를 놓쳤나 싶다. 그런데 확인해보면 새 알림이 없고, 다시 내려놓았다가 집어 들 때 또 한 번 울린다. 나도 이런 잔진동은 꽤 신경 쓰는 편이다. 특히 조용한 사무실이나 잠들기 전 침대 옆에서 한 번씩 울리면 생각보다 거슬린다. 결론부터 말하면 갤럭시 S26에서 이런 증상은 고장보다 모션 및 제스처 설정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1. 갤럭시 S26이 왜 알림 없이 한 번씩 울렸는지 생각해봤다 처음에는 앱 알림 문제라고 생각했다. 특정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알림을 보내고 바로 사라지는 줄 알았다. 그래서 알림 기록도 보고, 최근 알림이 온 앱도 확인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눈에 잡히는 알림이 없었다. 내가 겪은 상황은 이랬다. 책상 위에 갤럭시 S26을 뒤집어두거나 옆에 내려둔다 잠깐 지나서 폰을 손에 든다 화면을 켜기도 전에 진동이 한 번 툭 온다 확인해보면 읽지 않은 알림이나 부재중 전화가 남아 있다 새 알림이 온 순간이 아니라, 폰을 들었을 때 울린 느낌이 든다 여기서 중요한 건 진동이 오는 시점 이다. 알림이 도착하는 순간이 아니라, 내가 폰을 집어 드는 순간에 울렸다면 설정 쪽을 먼저 봐야 한다. (1) 알림이 온 게 아니라 폰을 들었기 때문에 반응한 경우가 있다 갤럭시 S26에는 사용자의 움직임에 맞춰 작동하는 기능이 여럿 있다. 화면을 두 번 눌러 켜거나 끄고, 손날로 밀어서 캡처하고, 전화나 알림이 있을 때 특정 동작에 반응하는 식이다. 이 기능들이 편할 때도 많다. 다만 필요 없는 기능까지 켜져 있으면 내가 의도하지 않은 진동이 생긴다. ① 폰을 들 때 알림이 켜져 있으면 이런 느낌이 난다 읽지 않은 문자나 부재중 전화가 남아 있을 때 반응한다 폰을 집어 들면 진동이 짧게 온다 화면에는 새 알림이 바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사용자는 “방금 ...

갤럭시 S26 인스타그램 댓글 안보임 빈칸일 때 먼저 바꿔볼 해상도 설정

시작하며 갤럭시 S26에서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눌렀는데 댓글이 비어 있으면 처음엔 계정 문제인가 싶다. 나도 이런 종류의 앱 오류를 보면 와이파이, 캐시, 재설치부터 건드리는 편이었는데, 이번 건은 조금 다르게 봐야 한다. 핵심은 갤럭시 S26 해상도 설정 이다. 특히 QHD 상태에서 댓글이 안 보인다면 FHD로 낮춰보는 게 가장 빠른 확인 방법이다. 최근 같은 증상을 겪은 사용자가 S26 Ultra에서 댓글이 보이지 않는다고 남겼고, 며칠 뒤 문제가 풀렸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1. 갤럭시 S26에서 인스타 댓글이 비어 보일 때 먼저 의심한 것 나는 이런 문제를 보면 먼저 “내 폰만 이상한가?”부터 생각한다. 그런데 댓글 수는 보이는데 내용만 비거나, 댓글창 자체가 제대로 뜨지 않는다면 단순 인터넷 문제와는 느낌이 다르다. (1) 와이파이보다 해상도를 먼저 보는 게 빠르다 보통 앱이 이상하면 아래 순서로 만지는 경우가 많다. 와이파이 끄고 모바일 데이터로 바꾸기 인스타그램 앱 종료 후 다시 열기 스마트폰 재부팅하기 앱 캐시 지우기 앱 삭제 후 다시 깔기 그런데 이번처럼 QHD 상태에서만 댓글창이 깨지는 듯한 증상 은 네트워크보다 화면 표시 방식과 더 가까워 보인다. 실제로 QHD+에서 FHD+로 바꾸는 방식이 임시 해결책으로 많이 공유됐고, IT 관련 글에서도 갤럭시 S24, S25, S26 Ultra 사용자 쪽에서 비슷한 제보가 많았다고 다뤘다. ① 댓글창이 열리는데 내용만 안 보이면 이쪽부터 본다 댓글 수는 보이는데 글자가 안 보인다 : 앱 안의 댓글 표시창만 어긋났을 가능성이 크다. 댓글 입력란은 뜨는데 목록이 비어 있다 : 계정 제한보다 화면 표시 문제 쪽을 먼저 본다. 다른 기기에서는 댓글이 보인다 : 내 계정 문제보다는 현재 기기의 표시 설정을 의심한다. 앱을 껐다 켜도 그대로다 : 해상도 변경 후 앱을 완전히 종료했다가 다시 여는 게 낫다. 내가 스마트폰 오류를 볼 때 가장 싫어하는 방식은 ...

애플 아이폰만 쓰던 내가 갤럭시S26 울트라로 갈아탄 5가지 이유

시작하며 아이폰을 오래 쓰다 보면 바꾸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나도 예전에는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갈아타는 선택 이 꽤 큰 결심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갤럭시S26 울트라를 한 달 가까이 쓰다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단순히 새 폰이라 좋아진 게 아니라, S펜, 삼성페이, 루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처럼 일상에서 바로 체감되는 기능이 많았다. 1. 오래 쓸 생각이면 울트라를 고르게 된다 폰을 1~2년 쓰고 바꾸는 사람이라면 선택이 달랐을 수 있다. 하지만 5년 가까이 한 기기를 쓰던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상위 모델을 고르는 쪽이 마음 편했다. (1) 느려진 폰을 붙잡고 버티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내가 가장 먼저 불편함을 느낀 건 잠금 해제 후 화면이 늦게 넘어가는 순간이었다. 처음에는 “조금 느려졌나 보다” 하고 넘겼는데, 매일 반복되니 은근히 피로했다. ① 오래된 폰에서 자주 느꼈던 답답함 앱을 열 때 한 박자씩 늦게 반응했다 잠금 화면에서 홈 화면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길었다 사진, 메신저, 지도처럼 자주 쓰는 앱에서 버벅임이 눈에 들어왔다 새 폰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 올라왔다 이럴 때 가격까지 비교하게 된다. 아이폰 상위 모델로 갈지, 갤럭시S26 울트라로 갈지 따져보니 저장 공간 혜택과 체감 가격 차이가 꽤 크게 느껴졌다. (2) 화면이 커져도 적응은 생각보다 빨랐다 처음에는 울트라 크기가 부담스러울 줄 알았다. 작은 폰에 익숙한 사람에게 큰 화면은 손목부터 걱정되는 선택이다. 그런데 막상 써보니 큰 화면이 주는 이점이 더 빨리 와닿았다. 📌 큰 화면이 불편할까 봐 걱정될 때 보면 좋은 부분 걱정했던 점 써보며 느낀 점 한 손 조작이 어렵다 한 손 모드와 제스처를 쓰니 꽤 편했다 주머니에 부담스럽다 케이스를 얇게 쓰면 감당할 만했다 화면이 너무 넓다 지도, 사진, 메모 볼 때 오히려 좋았다 무게가 거슬린다 처음 며칠 지나니 손에 익었다 큰 폰은 처음부터...

암실 없이 쓰는 4K 프로젝터, 호라이즌 20 맥스 살 만할까

시작하며 프로젝터를 오래 보다 보면 결국 질문은 하나로 좁혀진다. 불을 켜도 볼 만한가, 설치가 귀찮지 않은가, 가격을 납득할 수 있는가 다. XGIMI 호라이즌 20 맥스는 이 세 가지 질문을 꽤 정면으로 건드리는 하이엔드 4K 프로젝터다.   1. 불 켠 거실에서 프로젝터를 쓰고 싶을 때 먼저 보게 된다 나는 프로젝터를 고를 때 밝기 숫자만 믿지는 않는다. 스펙표는 화려한데 막상 거실 조명 아래에서 화면이 힘없이 뜨는 제품을 여러 번 봤기 때문이다. XGIMI 호라이즌 20 맥스는 5,700 ISO 루멘 , 20,000:1 명암비 , BT.2020 110% 색 영역 을 앞세운다. 공식 사양에서도 4K 해상도, Dolby Vision, HDR10+, IMAX Enhanced 지원을 확인할 수 있다. (1) 암실을 만들기 귀찮은 집에서 차이가 크게 난다 ① 거실 조명을 끄지 않아도 화면이 버틴다는 점이 먼저 보인다 커튼을 완전히 치지 않아도 콘텐츠 윤곽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낮 시간대에도 일반 보급형 프로젝터보다 답답함이 덜하다. 영화뿐 아니라 스포츠, 예능, 게임처럼 밝은 장면이 많은 콘텐츠와 잘 맞는다. 다만 밝기가 높다고 TV처럼 아무 환경이나 다 이기는 건 아니다. 창문으로 햇빛이 바로 들어오는 낮에는 스크린 위치와 커튼 선택도 같이 봐야 한다.   (2) 최고 밝기 모드는 오래 쓸 세팅으로 보긴 어렵다 ① 색감까지 같이 챙기려면 한 단계 내려보는 게 낫다 최고 밝기에서는 색이 다소 틀어져 보일 수 있다. 실험처럼 밝기 한계를 확인할 때는 재미가 있다. 평소 감상용이라면 밝기와 색감 균형이 맞는 모드를 고르는 편이 낫다. 내가 보기에는 이 제품의 장점은 “가장 밝은 모드 하나”보다 밝은 환경에서도 HDR 감상이 가능한 여유 에 있다. 집에서 매번 암실을 만들기 귀찮은 사람에게 이 차이가 꽤 크다.   2. 설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기능이 가격을 설득한다 40대가 되고 나니 ...

갤럭시 글래스 가격과 무게, 50만원대 웨어러블 살까 말까

시작하며 갤럭시 글래스 이야기가 다시 뜨거워졌다. 갤럭시 XR 다음으로 삼성이 준비하는 안경형 웨어러블이라 더 눈에 들어온다. 이번에 나온 렌더와 사양 이야기를 보면, 이 제품은 화려한 AR 안경이라기보다 AI 음성 기능을 품은 일상형 스마트 안경 에 가깝다.   1. 갤럭시 글래스는 화려한 화면보다 매일 쓰는 안경 쪽에 가깝다 내가 처음 이 소식을 봤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생각보다 평범하다”였다. 그런데 오히려 그 점이 현실적이다. 스마트 안경은 아무리 기능이 많아도 얼굴에 쓰기 부담스러우면 오래 못 간다. (1) 디자인은 메타 레이벤 쪽과 비슷하게 간다 현재 흘러나온 갤럭시 글래스는 코드명 Jinju 로 알려졌고, 외형은 일반 선글라스에 가까운 형태다. 디스플레이가 빠진 모델로 보이고, 메타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와 비슷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379달러~499달러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다. ① 얼굴에 쓰는 기기는 튀지 않는 쪽이 오래 간다 안경 다리 두께 : 배터리와 칩, 스피커가 들어가서 일반 안경보다 두꺼워 보인다. 전면부 느낌 : 카메라와 상태 표시등으로 보이는 작은 원이 양쪽에 배치된 형태다. 일상 착용감 : 멀리서 보면 스마트 기기보다 선글라스에 가까운 인상이다. 나도 예전에 웨어러블 기기를 이것저것 써봤지만, 손목 제품은 기능이 먼저고 얼굴 제품은 외형이 먼저다. 남들이 계속 쳐다보는 기기는 결국 서랍으로 들어간다.   (2) 젠틀몬스터와 워비 파커 이름이 나오는 이유가 있다 삼성은 안경형 기기에서 기술만 밀어붙이기보다 패션 브랜드와의 조합을 택한 흐름이다. 워비 파커와 젠틀몬스터 같은 브랜드가 거론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안경은 스마트폰처럼 주머니에 넣는 물건이 아니라 얼굴 위에 올라가는 물건이라, 브랜드 감성이 구매 판단에 꽤 크게 작용한다. ① 안경은 성능보다 남에게 보이는 모양이 먼저 걸린다 출근길 착용 : 너무 기계처럼 보이면 지하철이나 사무실에서 쓰기 ...

One UI 8.5 알림 하이라이트, 갤럭시 S25에서 숨은 기능을 켜본 뒤 알게 된 점

시작하며 One UI 8.5 베타를 쓰다 보면 이상한 지점이 있다. 분명 설정에는 보이지 않는데, 내부에는 남아 있는 기능이 있다. 이번에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이 알림 하이라이트 다. 갤럭시 S25 시리즈에서 빠진 줄 알았던 기능이 액티비티 런처 를 통해 열리고, 일부 알림은 실제로 중요 알림처럼 분류되는 모습까지 확인됐다는 점이 흥미롭다.   1. 설정에는 없는데 기능은 남아 있는 상황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내가 갤럭시 설정을 볼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곳은 보통 갤럭시 AI 메뉴 다. 그런데 One UI 8.5 베타에서 S25 쪽에는 알림 하이라이트가 자연스럽게 노출되지 않았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겉에서는 빠진 것처럼 보였지만 내부 설정 화면은 남아 있었다. (1) 액티비티 런처로 들어가면 보이는 메뉴가 있었다 액티비티 런처는 앱 안에 숨어 있는 세부 실행 화면을 찾아 들어가는 도구다. 일반 설정에서 보이지 않는 메뉴까지 건드릴 수 있어서, 베타 기능을 확인할 때 자주 쓰인다. 📌 이런 순서로 확인하면 흐름이 빠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액티비티 런처 를 설치한다 앱 목록에서 설정 관련 항목을 찾는다 검색창에 알림 하이라이트 를 입력한다 해당 액티비티를 실행해 설정 화면이 뜨는지 본다 중요 알림 분류 와 알림 요약 이 따로 보이는지 확인한다 ① 화면이 열린다고 바로 믿으면 안 된다 내부 화면이 뜬다는 말은 기능 코드가 일부 남아 있다 는 뜻에 가깝다 갤럭시 S25에서 설정 화면이 열려도 정식 지원이라고 단정하면 곤란하다 폴드 전용 메뉴처럼 바형 스마트폰에서 화면만 뜨고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2) 중요 알림 분류는 꽤 자연스럽게 반응했다 내가 가장 신경 쓰는 건 “메뉴가 보이느냐”보다 “생활 속에서 쓸 만하냐”다. 인증 문자처럼 놓치면 불편한 알림이 들어왔을 때 중요 알림 으로 따로 보이면 확실히 체감이 있다. 🔎 이런 알림에서 차이가 먼저 느껴진다 상황 기...

엑시노스 1680 들어간 갤럭시 A57 5G 성능과 아쉬운 점

시작하며 갤럭시 A57 5G는 애매하면서도 꽤 흥미로운 폰이다. 중급기라고 부르기엔 가격이 올라왔고, 플래그십이라고 부르기엔 빠진 기능이 보인다. 그런데 손에 들었을 때 먼저 느껴지는 건 가벼워졌다 는 점이다. 전작보다 얇고 가벼워진 변화가 생각보다 크게 다가온다.   1. 갤럭시 A57 5G를 처음 들었을 때 먼저 온 생각 나는 스마트폰을 볼 때 성능표보다 손에 쥐는 느낌을 먼저 본다. 40대 중반이 되니 하루 종일 들고 다니는 물건은 10g 차이도 꽤 크게 느껴진다. (1) 얇아지고 가벼워진 변화가 체감에서 먼저 온다 갤럭시 A57 5G는 6.9mm 두께와 179g 무게로 공개됐고, 6.7인치 화면을 넣은 폰치고 부담이 덜한 편이다. 배터리는 5,000mAh, 화면은 FHD+ 슈퍼 AMOLED 계열에 120Hz를 지원한다. ① 손목에 남는 피로감이 줄어드는 쪽이다 전작 A56 5G가 약 198g대였던 점을 떠올리면 차이가 꽤 크다. 케이스까지 끼우면 무게 차이는 더 선명하게 느껴진다. 큰 화면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무게를 낮춘 점은 이 제품의 가장 마음에 드는 변화다.   (2) 디자인은 튀기보다 깔끔하게 다듬은 쪽이다 카메라 주변 디자인은 전작과 결이 조금 달라졌다. 화려하게 보이려는 느낌보다 후면을 한 번 더 다듬은 인상이 강하다. 이런 변화는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쪽에 가깝다. 📌 손에 쥐었을 때 바로 느껴지는 변화 봐야 할 부분 갤럭시 A57 5G에서 느낀 점 무게 전작보다 확실히 부담이 덜하다 두께 얇아져서 주머니에 넣기 편하다 화면 6.7인치라 콘텐츠 보기 좋다 방수·방진 IP68로 올라간 점이 반갑다   2. 엑시노스 1680은 기대보다 차분하게 봐야 한다 새 칩셋이 들어갔다고 해서 바로 플래그십급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 다만 A5x 계열 안에서 보면 성능 향상은 분명히 있다. (1) 일상 사용에서는 답답함이 적을 가능성이 크...

IKKO 마인드원 프로 가격과 성능을 보니 예쁜 서브폰인지 갈린다

시작하며 아이폰 미니가 사라진 뒤로 작은 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은근히 갈 곳이 없었다. 폴더블폰이 있긴 하지만, 접히는 폰과 작은 폰은 결이 다르다. 나도 40대 중반이 되니 큰 화면보다 한 손에 잡히고 주머니에 편하게 들어가는 기기 가 더 눈에 들어온다. 이번에 본 IKKO 마인드원 프로 는 그런 미니폰 갈증을 건드리는 제품이다. 86×72×8.9mm 크기, 132g 무게, 4.02인치 AMOLED 화면, Android 15와 iKKO AI OS, 50MP 180도 회전 카메라를 앞세운 카드 크기 AI폰이다. iKKO 제품 페이지와 해외 판매 페이지를 같이 보니, AI 도구용 글로벌 인터넷과 QWERTY 키보드형 스냅인 케이스도 이 제품의 큰 특징으로 보인다.   1. 처음 손에 쥐었을 때 작은 폰 좋아하는 마음을 건드렸다 작은 기기는 숫자로만 보면 감이 잘 안 온다. 손에 쥐는 순간 “이 정도면 매일 들고 다니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1) 플립과 닮았지만 쓰는 감각은 꽤 다르다 IKKO 마인드원 프로는 요즘 스마트폰처럼 길쭉한 모양이 아니다.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화면이라 첫인상부터 튄다. 플립을 접은 뒤 커버 화면만 키워놓은 느낌도 있고, 예전 실험적인 스마트폰을 떠올리게 하는 맛도 있다. 📱 작은 폰을 찾던 사람이 먼저 보게 되는 부분 볼 부분 내가 느낀 점 크기 주머니나 작은 가방에 넣기 편한 쪽이다 무게 132g 수준이라 손목 부담이 덜하다 화면비 쇼츠형 콘텐츠보다 메모, AI 채팅, 간단한 검색에 어울린다 첫인상 일반 스마트폰보다 장난감 같은 귀여움이 먼저 온다 아쉬움 화면이 짧아 일부 앱에서는 답답할 수 있다 ① 한 손 조작이 편하다는 장점이 먼저 온다 엄지 이동 거리가 짧다 : 위아래로 길게 뻗지 않아도 되니 조...

HOP로 한글 파일까지 여는 맥북 무료앱 조합과 용량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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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맥북을 처음 샀을 때 나는 생각보다 빨리 당황했다. 분명 새 기기인데 저장공간은 금방 줄고, 학교나 관공서 문서에서 자주 만나는 HWP 파일은 열어도 손대기 애매했다. 기본형 맥북을 샀다면 더 그렇다. 저장공간을 아끼고, 무료앱으로 불편한 부분을 줄이는 세팅이 먼저다.   1. 맥북 기본형은 저장공간을 먼저 살펴봐야 오래 편하다 나는 맥북을 새로 세팅할 때 성능보다 저장공간을 먼저 본다. 칩 성능은 충분한데, 기본형 모델은 저장공간이 먼저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 사진 앱이 생각보다 큰 공간을 차지할 때가 많다 처음에는 사진 앱이 왜 이렇게 공간을 많이 쓰는지 몰랐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같이 쓰면 아이클라우드 사진이 맥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이 과정에서 사진 보관함이 크게 불어날 수 있다. ① 사진 보관함을 건드리기 전에 먼저 확인할 것 사진 원본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한다: 아이클라우드 사진을 쓰고 있다면 원본은 클라우드 쪽에 있고, 맥북에는 보관함 형태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사진 앱 설정을 먼저 본다: 사진 앱에서 아이클라우드 사진이 켜져 있는지, 맥 저장공간 최적화가 선택돼 있는지 확인한다. 불안하면 바로 지우지 않는다: 사진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외장 저장장치나 클라우드 상태를 한 번 더 보고 움직이는 편이 낫다. 나는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라 맥북 저장공간이 사진 보관함 하나로 크게 흔들리는 걸 여러 번 봤다. 특히 기본형 맥북은 몇십GB 차이도 체감이 크다.   (2) 삭제했는데 용량이 그대로 보일 때는 로컬 스냅샷을 의심하게 된다 파일을 지웠는데도 여유 공간이 바로 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 나는 휴지통만 다시 보는 게 아니라, 맥이 임시로 잡고 있는 백업성 공간도 같이 떠올린다. ② 터미널 작업은 조심해서 한 번만 확인한다 명령어는 정확히 넣어야 한다: 터미널은 오타 하나로 전혀 다른 결과가 날 수 있어서 복사 후 붙여넣기가 낫다. 입력...

갤럭시 S25 One UI 8.5 베타 10차 업데이트 전에 봐야 할 핵심 변화

시작하며 갤럭시 S25 One UI 8.5 베타 10차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제야 S26 기능 일부가 제대로 넘어왔구나”였다. 특히 통화 스크리닝 , AI 셀렉트 , 오디오 지우개 , 강화된 스캔 , 듀얼 레코딩 은 체감이 빠른 기능이라 업데이트 전후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진다. 다만 모든 기능이 넘어온 건 아니라서, 업데이트만 보고 기대치를 너무 높이면 아쉬움도 남는다. 2026년 4월 말 기준으로 갤럭시 S25 시리즈 One UI 8.5 베타 10차는 한국에서 나온 10번째 베타 흐름이고, 약 900MB 규모 업데이트로 여러 AI 기능과 버그 개선이 함께 다뤄진 흐름으로 볼 수 있다.   1. 통화 스크리닝이 들어오면서 S25 사용감이 꽤 달라졌다 내가 가장 먼저 확인하고 싶었던 건 통화 스크리닝이었다. S26 쪽 기능으로만 보이던 부분이 S25에 들어오느냐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1) 모르는 번호 받을 때 부담이 줄어드는 흐름이다 통화 스크리닝은 단순히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 기능처럼 보이지만, 일상에서는 생각보다 쓰임새가 분명하다. 모르는 번호가 왔을 때 바로 받기 애매한 경우가 많다. 택배일 수도 있고, 스팸일 수도 있고, 중요한 연락일 수도 있다. ① 전화 받기 전에 용건부터 보는 게 편했다 상대방 용건을 먼저 텍스트로 볼 수 있다 : 전화를 바로 받지 않아도 대략 어떤 연락인지 흐름을 잡을 수 있다. 스팸이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걸러보기 좋다 : 모르는 번호가 많아지는 사람에게 특히 체감이 크다. 통화 어시스트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 따로 앱을 열고 들어가는 느낌보다 전화 화면 안에서 처리되는 점이 편하다. 텍스트 통화 전환도 이어진다 : 상황에 따라 음성 통화 대신 글자로 대응하는 흐름도 가능하다. 삼성 지원 페이지에서도 통화 스크리닝은 AI가 전화를 대신 받아 상대방에게 용건을 묻고, 대화 내용을 화면에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안내하고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