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 에어 macOS 27 업데이트 체감과 주의점

시작하며 M1 맥북 에어는 2020년에 나온 첫 애플 실리콘 맥북이라 이제 오래된 모델로 분류된다. 그런데 macOS 27 골든 게이트에서도 여전히 지원 대상에 들어간다. 애플은 macOS 27 골든 게이트를 2026년 가을 출시 예정으로 안내했고, 개발자용 시험판도 2026년 6월 8일 공개했다. 다만 “지원된다”와 “불편 없이 쓴다”는 다른 문제다. 특히 새 시리, 애플 인텔리전스, 게임 그래픽, 배터리, 앱 호환성은 따로 봐야 한다. 이 글은 M1 맥북 에어를 계속 쓸지, 새 맥북으로 넘어갈지 고민하는 관점에서 정리한다. 1. M1 맥북 에어는 macOS 27에서 가장 오래된 지원 맥북이다 macOS 27 골든 게이트에서 M1 맥북 에어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오래돼서가 아니다. 인텔 맥북 시대가 사실상 끝나고, 애플 실리콘 맥이 업데이트의 중심이 됐다는 점을 보여주는 모델이기 때문이다. 직전 세대인 macOS Tahoe 26에서는 M1 맥북 에어가 지원 목록에 포함돼 있었고, 일부 인텔 맥도 함께 남아 있었다. 애플 지원 문서에는 macOS Tahoe 26 설치 가능 모델로 맥북 에어 M1, 2020 모델이 명시돼 있다. macOS 27에서는 골든 게이트 공식 페이지가 새 시리, 애플 인텔리전스, 성능 개선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 구형 애플 실리콘 모델에서 체감 차이가 더 중요해졌다. M1 맥북 에어를 쓰는 사람이 먼저 봐야 할 부분은 세 가지다. 최신 운영체제 설치 가능 여부 새 인공지능 기능의 반응 속도 평소 쓰는 앱과 게임의 안정성 여기서 핵심은 M1 칩 자체가 아직 부족하냐가 아니다. 오히려 일반 작업, 웹서핑, 문서 작업, 메신저, 가벼운 게임 정도라면 M1 맥북 에어는 여전히 버틸 힘이 있다. 문제는 새 기능이 점점 최신 칩과 더 많은 메모리를 전제로 설계된다는 점이다. 특히 8GB 메모리 모델을 쓰고 있다면 여러 앱을 동시에 띄웠을 때 여유가 줄어든다. 브라우저 탭, 메신저, 사진 앱, 클라우드 동기화, 게임을 한...

창문형 에어컨 설치 전 소음 배수 체크하기

시작하며 창문형 에어컨 소음은 구매 전 가장 많이 망설이는 부분이다. 실외기와 본체가 분리된 일반 벽걸이 에어컨과 달리, 창문형 에어컨은 냉방 장치가 창문 가까이에 한 몸으로 들어가다 보니 작동음이 실내에서 더 직접적으로 들린다. 배수 문제도 같이 봐야 한다. 제품에 따라 자가 증발 방식, 배수 호스 연결 방식, 물받이 관리 방식이 다르고 설치 환경에 따라 불편함이 달라진다. 결국 창문형 에어컨은 “시원한가”보다 “내 방에서 감당 가능한 소음과 관리 수준인가”를 먼저 보는 편이 현실적이다. 1. 창문형 에어컨 소음은 어떤 상황에서 더 크게 느껴질까 창문형 에어컨 소음은 단순히 데시벨 숫자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같은 제품이라도 방 크기, 침대 위치, 창문 구조, 외부 소음 수준에 따라 체감이 크게 달라진다. 특히 조용한 밤에는 낮보다 소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 낮에는 생활 소음, 밖의 차량 소리, TV 소리 등에 묻히지만, 잠들기 전에는 컴프레서 작동음과 바람 소리가 또렷하게 들릴 수 있다. 소음에서 주로 거슬리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바람 소리 : 선풍기 강풍과 비슷하게 지속적으로 들리는 소리 컴프레서 작동음 : 냉방이 강하게 걸릴 때 웅 하고 울리는 소리 진동음 : 창틀이나 설치 키트가 단단히 고정되지 않았을 때 생기는 떨림 물 흐르는 소리 : 내부 응축수 처리 과정에서 간헐적으로 들릴 수 있는 소리 창문형 에어컨을 침대 바로 옆 창문에 설치하면 소음 체감은 더 커진다. 반대로 침대와 창문 사이 거리가 어느 정도 있고, 평소 선풍기나 공기청정기 소리에 예민하지 않은 편이라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느낄 수 있다. 문제는 저소음 모드가 항상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저소음 모드는 바람 세기와 작동 강도를 낮추는 방식이라 한여름 열대야처럼 실내 온도가 많이 올라간 상태에서는 냉방 속도가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조용함을 택하면 시원해지는 속도가 느려지고, 빠른 냉방을 택하면 소리가 커지는 구조다. 2. 배수 문제는 ...

MacOS Golden Gate 맥북 네오 업데이트 차이 정리

시작하며 MacOS Golden Gate는 맥북 네오처럼 하드웨어 여유가 크지 않은 모델에서도 의외로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맥북 네오는 메모리가 8GB로 제한된 기기라서 새 시리 기능이나 인공지능 관련 기능이 빠질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 살펴볼 부분은 단순히 “지원된다”가 아니다. 지원은 되지만 빠지는 기능이 있고, 성능은 좋아졌지만 외부 디스플레이에서는 한계가 남는다. 이 글은 가벼운 맥북에서 MacOS Golden Gate를 설치하기 전 무엇을 기대하고, 어디를 조심해야 하는지 에 초점을 맞춰 정리했다. 1. 맥북 네오에서도 핵심 기능은 대부분 들어온다 맥북 네오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새 운영체제의 주요 기능 지원 여부다. 이 모델은 A18 칩과 8GB 메모리를 갖춘 비교적 제한적인 구성이다. 그래서 고성능 맥처럼 모든 기능이 여유롭게 돌아갈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 그런데 MacOS Golden Gate에서는 예상보다 많은 기능이 제공된다. 특히 새 시리와 인공지능 관련 기능이 들어온다는 점이 중요하다. 아이패드OS 쪽에서는 일부 기능이 12GB 이상 메모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8GB 모델에서는 빠질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맥북 네오는 핵심 기능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는 쪽에 가깝다. 다만 여기서 헷갈리면 안 되는 부분이 있다. 기능이 들어온다고 해서 모든 세부 옵션까지 동일하게 제공되는 것은 아니다. 확인할 부분은 크게 세 가지다. 새 시리 사용 가능 여부 인공지능 대화 기능 연동 여부 시리 음성 표현 강화 같은 세부 옵션 지원 여부 이 관점에서 보면 맥북 네오는 “기능이 많이 빠진 저가형 맥”이라기보다, 일부 세부 옵션만 제한되는 가벼운 맥 에 가깝다. 그래서 문서 작업, 웹 탐색, 기본 앱 사용, 간단한 멀티태스킹 중심이라면 업데이트 후 체감 만족도가 꽤 클 수 있다. 내가 보는 판단 포인트는 성능 수치보다 “실제로 자주 쓰는 기능이 빠지는가...

갤럭시 AI 기능 써볼 만한 4가지 정리

시작하며 갤럭시 S 시리즈를 쓰고 있어도 갤럭시 AI 기능을 제대로 써본 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기능 이름은 익숙한데 막상 어디서 켜는지, 실제로 쓸 일이 있는지 애매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모든 기능을 다 익히는 게 아니다. 사진에서 사람을 지우거나, 화면 일부를 바로 저장하거나, 이름 모르는 제품과 음악을 찾거나, 녹음 내용을 정리하는 정도만 알아도 체감이 꽤 크다. 내가 보는 관점은 “기술이 대단한가”보다 “평소 스마트폰 사용에서 손이 덜 가는가”다. 1. 갤럭시 AI 사진 편집은 여행 사진부터 체감이 빠르다 갤럭시 AI 기능 중 가장 먼저 써볼 만한 건 사진 편집이다. 특히 배경은 마음에 드는데 지나가는 사람, 물건, 간판, 그림자 같은 요소가 거슬릴 때 쓸모가 있다. 예전에는 사진 편집 앱을 따로 쓰거나 잘라내기로 억지로 정리해야 했지만, 갤럭시 기본 갤러리 안에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어렵지 않다. 갤러리에서 사진을 연다. 편집 화면으로 들어간다. 별 모양의 인공지능 편집 버튼을 누른다. 지울 대상을 선택하거나 직접 동그라미로 표시한다. 지우기 또는 이동 기능을 적용한다. 이 기능의 장점은 초보자도 바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사진 속 인물을 완전히 새로 합성하는 느낌보다는, 거슬리는 요소를 줄여 사진의 중심을 살리는 용도에 가깝다. 풍경 사진, 전시장 사진, 카페 사진, 여행지 인증 사진에서 특히 체감이 좋다. 다만 기대치를 너무 높이면 아쉬울 수 있다. 복잡한 배경, 사람과 사물이 겹친 사진, 그림자가 강한 사진에서는 지운 자리가 어색하게 남을 수 있다. 그래서 중요한 사진이라면 원본을 바로 덮어쓰기보다 복사본으로 편집하는 쪽이 안전하다. 또 하나 확인할 부분은 편집 후 표시되는 인공지능 생성 관련 문구다. 일부 편집 결과에는 생성형 편집이 적용됐다는 표시가 남을 수 있다. 이 문구는 사진의 신뢰성을 알리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단순히 없애야 할 흔적으로만 보면 안 된다. 개인 보관용인지, 업무 ...

에어컨 이전설치 비용 아끼려다 놓치는 추가비용

시작하며 에어컨 이전설치 비용은 처음 견적만 보고 결정하면 생각보다 쉽게 흔들린다. 철거비, 운반비, 재설치비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현장에서는 배관, 앵글, 타공, 냉매, 전기선, 배수 호스 같은 항목이 따로 붙을 수 있다. 특히 이사철이나 여름 직전에는 급하게 예약하다가 “일단 싸게 해준다”는 말만 보고 결정하기 쉽다. 그런데 에어컨은 설치 상태가 냉방 성능과 누수, 소음, 고장 가능성까지 이어지는 제품이라 비용을 아끼는 기준을 잘못 잡으면 나중에 더 큰 비용이 생긴다. 1. 에어컨 이전설치 비용에서 먼저 나뉘는 항목 에어컨 이전설치 비용은 보통 한 번에 묶여 보이지만 실제로는 몇 가지로 나뉜다. 기본 견적이 낮아 보여도 어떤 항목이 포함됐는지에 따라 최종 결제 금액이 달라진다. 대략 확인해야 할 항목은 이렇다. 구분 확인할 내용 철거비 기존 집에서 실내기와 실외기를 분리하는 비용 운반비 이사 업체가 옮기는지, 설치 업체가 옮기는지 재설치비 새집에 다시 설치하는 기본 작업비 배관비 기존 배관 재사용 여부와 추가 길이 앵글비 실외기 거치대 신규 설치 또는 교체 타공비 벽 구멍을 새로 뚫어야 하는지 냉매 관련 비용 누설 점검, 보충, 충전 필요 여부 특수 작업비 사다리차, 크레인, 외벽 작업, 난간 작업 등 공식 안내 기준으로 LG전자는 에어컨 재설치 때 배관 재사용이 불가한 경우 비용을 고객이 부담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드레인 호스, 전원선, 앵글 같은 추가 자재는 항목별 단가가 따로 붙는 구조다. 삼성전자 안내에서도 기본 설치비 외에 배관 길이, 매립 여부, 실외기 외벽 설치, 크레인 사용 여부 등에 따라 추가 비용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기본 설치비만 보고 전체 비용을 판단하면 차이가 생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결국 “에어컨 이전설치 얼마냐”보다 먼저 물어야 할 것은 “그 금액에 어디까지 포함되느냐”다. 2. 싸게 하려다 놓치기 쉬운 부분 가장 흔한 실수는...

선풍기 날개 개수별 차이 바람 세기와 소음 정리

시작하며 선풍기 날개 개수는 바람 세기와 소음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준다. 다만 3엽이면 무조건 시원하고, 5엽이면 무조건 조용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날개 수뿐 아니라 날개 폭, 각도, 모터 출력, 회전 속도, 제품 구조가 함께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집에서 쓰는 선풍기는 숫자 차이만 보고 고르면 아쉬울 수 있다. 가까이에서 직접 바람을 맞을지, 에어컨과 함께 공기를 돌릴지에 따라 더 중요한 포인트가 달라진다. 이 글은 날개 개수를 제품 선택의 절대 조건이 아니라 바람 성향을 이해하는 힌트 로 보는 관점에서 정리했다. 1. 선풍기 날개 개수가 많으면 바람이 약해질까 같은 크기, 같은 모터, 같은 회전 속도, 같은 날개 재질이라는 조건이라면 날개 수가 많을수록 한 번에 밀어내는 공기 흐름이 잘게 나뉜다. 그래서 바람이 한 덩어리처럼 세게 치는 느낌은 줄고, 상대적으로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이 생길 수 있다. 반대로 날개 수가 적은 선풍기는 날개 사이 공간이 넓다. 공기를 크게 밀어내는 느낌이 강해져 바람이 더 직선적이고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보통은 이렇게 이해하면 쉽다. 3엽 선풍기: 바람이 비교적 강하고 직접적인 느낌 5엽 선풍기: 바람이 비교적 부드럽고 잔잔한 느낌 7엽 이상 선풍기: 소음과 풍량 균형을 강조하는 제품에서 자주 보임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날개 개수만으로 풍량이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5엽 선풍기라도 모터 출력이 좋고 날개 설계가 잘 되어 있으면 3엽보다 약하다고 느끼지 않을 수 있다. 반대로 3엽이라도 저가형 모터를 쓰거나 날개 각도가 얕으면 기대만큼 시원하지 않을 수 있다. 초보자가 놓치기 쉬운 부분은 제품 설명에서 날개 수만 크게 보고 풍량, 소비전력, 바람 단계, 소음 수치를 같이 보지 않는 것이다. 선풍기 날개 개수별 차이는 분명 있지만, 실제 체감은 제품 설계 전체에서 갈린다. 2. 3엽 선풍기와 5엽 선풍기 차이 3엽과 5엽은 가장 흔하게 비교되는 조합이다. 3엽은 바람이 힘 있게 나...

원룸 제습기 작은 용량으로 충분할까

시작하며 원룸 제습기는 작은 용량을 사도 되는 경우가 있지만, 방 크기만 보고 고르면 후회하기 쉽다 . 같은 7평 원룸이라도 빨래를 자주 말리는지, 화장실 습기가 방으로 넘어오는지, 반지하나 북향인지에 따라 필요한 제습량이 달라진다. 작성 시점 기준으로 제습기에서 가장 먼저 볼 숫자는 물통 크기가 아니라 일일 제습량 이다. 하루에 공기 중 습기를 몇 L까지 제거할 수 있는지를 뜻한다. 한국에너지공단 효율관리제도에서도 제습기는 제습효율, 1시간 소비전력량, 월간 에너지 비용 같은 항목으로 비교할 수 있다. 1. 원룸이면 무조건 작은 제습기도 괜찮을까 원룸 제습기에서 작은 용량이 괜찮은 기준은 대략 세 가지다. 상황 작은 용량 적합도 이유 5~7평, 환기 잘 되는 원룸 높음 공간이 작고 습기 발생이 적다 8~10평, 빨래 건조 가끔 보통 장마철에는 부족할 수 있다 반지하, 북향, 곰팡이 냄새 있음 낮음 습기 유입량이 많다 실내 빨래 자주 건조 낮음 순간 습도가 빠르게 올라간다 10평 이하 원룸이나 작은 방은 5L 안팎 제품도 선택지에 들어갈 수 있지만, 주택 구조상 습도가 높거나 지하에 가까운 환경은 한 단계 높은 제습량을 보는 편이 낫다. 제습량이 1~2L 차이 나는 제품끼리 고민할 때는 큰 용량이 더 빠르게 습도를 낮출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만하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5L, 10L는 물통 용량 이 아니라 일일 제습량 이다. 물통이 2L라도 하루 제습량은 10L일 수 있고, 반대로 물통이 커 보여도 실제 제습 성능이 낮을 수 있다. 구매 페이지에서 일일 제습량 , 물통 용량 , 연속 배수 가능 여부 를 따로 봐야 한다. 2. 작은 용량을 사도 되는 원룸 조건 작은 제습기가 잘 맞는 원룸은 습기를 ‘빨리 많이 빼야 하는 공간’보다 ‘평소 습도 관리가 필요한 공간’에 가깝다. 예를 들면 이런 경우다. 방 크기가 5~7평 정도다 창문 환기가 어렵지 않다 욕실 문을 닫아두면 습기가 크게 ...

단독주택 공기열 히트펌프 보조금 설치 전 확인할 점

시작하며 공기열 히트펌프 보조금은 단독주택을 새로 짓거나 냉난방 설비를 바꾸려는 사람에게 꽤 크게 보이는 조건이다. 설치비의 상당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 당장 넣는 게 유리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원 대상 지역, 주택 조건, 냉방 방식, 실내 설비 구조 를 같이 봐야 한다. 작성 시점 기준, 정부는 공기열을 재생에너지 범위에 포함하고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3월 3일 재생에너지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로 공기열이 재생에너지에 공식 포함됐다고 설명했고, 단독주택 등에 공기열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다만 보조금이 있다고 해서 모든 집에 같은 효율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특히 한국 단독주택은 온돌난방 구조가 많아서 히트펌프의 장점이 잘 살아나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의 차이가 크다. 1. 공기열 히트펌프 보조금은 누구에게 유리한가 공기열 히트펌프는 외부 공기에서 열을 가져와 난방수나 실내 공기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전기를 열로 바로 바꾸는 전기히터와 달리, 외부의 열을 옮기는 장치라서 조건이 맞으면 투입 전력보다 더 큰 난방 효과를 낼 수 있다. 작성 시점 기준으로 봐야 할 핵심은 세 가지다. 확인 항목 봐야 할 내용 지원 대상 지역, 주택 유형, 태양광 설치 여부, 제품 성능 기준 실제 자부담 보조금 적용 후 남는 설치비, 부대공사비, 냉방 추가 비용 집의 구조 단열, 기밀, 배관, 난방수 온도, 실내 제어 방식 기후에너지환경부 공식 설명 기준, 초기 보급은 온난지역과 태양광이 설치된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흐름이다. 일부 보도에서는 설치비의 최대 7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는 방식이 소개됐고, 지역별 성능 기준도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70% 지원이면 무조건 이득인가”라는 질문에는 바로 답하기 어렵다. 보조금은 초기 설치비 부담을 낮춰주지만, 집 자체가 히트펌프 효율을 살릴 수 있는 구조인지가 더 중요하다. 특히 예비 ...

인스타360 루나 울트라 아이폰 17 프로 갤럭시 S26 울트라 카메라 차이 비교

시작하며 인스타360 루나 울트라와 아이폰 17 프로, 갤럭시 S26 울트라를 비교할 때 핵심은 “화질이 누가 더 좋냐”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스마트폰은 늘 들고 다니는 편의성이 강하고, 루나 울트라는 짐벌과 큰 센서, 셀프 기록에 맞춘 구조가 강하다. 특히 브이로그, 저조도, 걷는 장면, 본인 구도 확인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단순 스펙보다 사용 장면을 먼저 봐야 한다. 작성 시점 기준 공식 안내에서 루나 울트라는 1인치 센서와 20mm 초점거리, F1.8 조리개를 내세우고, 아이폰 17 프로는 18MP 전면 카메라와 48MP 후면 카메라 시스템, 갤럭시 S26 울트라는 200MP 광각 카메라와 6.9인치 화면을 강조한다. 1. 루나 울트라가 스마트폰보다 유리한 장면 루나 울트라의 가장 큰 차이는 카메라가 물리 짐벌 위에 올라가 있다는 점 이다. 스마트폰도 손떨림 보정이 좋지만, 걷거나 어두운 곳에서 움직임이 섞이면 전자식 보정의 한계가 빠르게 드러난다. 반면 짐벌은 카메라 자체의 방향을 물리적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움직이는 장면이 더 부드럽게 이어진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차이가 크다. 혼자 브이로그를 자주 남길 때 걸으면서 풍경과 얼굴을 함께 담을 때 어두운 실내나 밤거리에서 흔들림을 줄이고 싶을 때 카메라를 세워두고 본인을 자동 추적하게 하고 싶을 때 스마트폰 짐벌 연결과 앱 실행 과정이 번거로울 때 스마트폰에 별도 짐벌을 붙이면 비슷한 장점 일부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순간 장비가 커지고, 필터나 거치대까지 더하면 휴대성이 급격히 떨어진다. 루나 울트라는 그립, 버튼, 화면, 배터리, 짐벌이 한 몸처럼 구성돼 있다는 점이 다르다. 이 차이는 생각보다 현실적이다. 좋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도 막상 혼자 얼굴을 담으려 하면 후면 카메라는 구도 확인이 어렵고, 전면 카메라는 화질이 아쉽다. 루나 울트라는 작은 화면으로 바로 구도를 볼 수 있고, 리모컨처럼 분리되는 화면까지 활용할 수 있어 셀프 기록에서는 확실히 편하다. ...

제습기 하루 종일 틀면 전기요금 얼마나 나올까

시작하며 제습기 전기요금은 “하루 종일 켜도 되나”보다 소비전력, 실제 작동시간, 우리 집 누진구간 을 먼저 봐야 한다. 같은 제습기를 24시간 켜두더라도 집마다 전기요금 차이가 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장마철에는 습도가 금방 올라가서 껐다 켰다 반복하기보다 계속 켜두는 쪽이 편할 때가 많다. 다만 제습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전력으로 계속 도는 제품이 아니라, 목표 습도에 가까워지면 압축기 작동이 줄어드는 방식이 많다. 그래서 단순히 “24시간 × 소비전력”만으로 겁낼 필요는 없지만, 계산 기준은 알고 쓰는 편이 좋다. 1. 제습기 전기요금은 소비전력부터 보면 된다 제습기 전기요금을 계산할 때 가장 먼저 볼 것은 제품 라벨이나 설명서에 적힌 소비전력 W 다. 일반 가정용 제습기는 용량과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중형 제품 기준으로 250W~400W 안팎을 많이 보게 된다. 계산식은 단순하다. 소비전력 kW × 사용시간 × 사용일수 = 월 전력사용량 kWh 예를 들어 소비전력 300W 제습기를 기준으로 잡으면 0.3kW다. 사용 방식 계산 한 달 추가 사용량 하루 4시간 0.3kW × 4시간 × 30일 36kWh 하루 8시간 0.3kW × 8시간 × 30일 72kWh 하루 12시간 0.3kW × 12시간 × 30일 108kWh 하루 24시간 0.3kW × 24시간 × 30일 216kWh 여기서 중요한 점은 216kWh가 “무조건 추가된다”는 뜻은 아니라는 점이다. 정격 소비전력 300W는 압축기가 계속 강하게 작동할 때의 기준에 가깝다. 실내 습도가 목표치에 가까워지면 실제 소비전력은 줄어들 수 있다. 다만 장마철처럼 습도가 계속 높고, 빨래 건조까지 같이 한다면 작동 비중이 커진다. 반대로 문을 닫고 작은 방에서 쓰거나 목표 습도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