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울트라 쓰는 사람이라면 고민할 S26 울트라 업그레이드 가치

시작하며 3년 정도 사용한 S23 울트라, 아직도 쓸 만하다. 그런데 S26 울트라가 나오면서 성능 175% 상승, 밝기 향상, 7년 소프트웨어 지원 같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내가 교체를 고민하게 된 이유도 단순했다. “이 정도 차이면 그냥 써도 되나, 아니면 지금 바꾸는 게 오히려 합리적인가.” 그래서 성능, 디스플레이, 배터리, 소프트웨어 지원, 그리고 S펜 변화까지 하나씩 따져봤다.   1. 숫자로 보는 성능 차이, 일상에서 얼마나 다를까 요즘 스마트폰은 웬만하면 다 빠르다. 그래서 단순히 “더 빠르다”는 말은 의미가 없다. 중요한 건 체감 차이 다. S23 울트라는 스냅드래곤 8 2세대 기반이고, S26 울트라는 스냅드래곤 8 5세대를 탑재했다. 벤치마크 기준으로 보면: 멀티코어 점수: 약 115% 상승 싱글코어 점수: 약 80% 이상 상승 GPU 점수: 거의 두 배 가까운 차이 이 숫자가 의미하는 건 단순 실행 속도가 아니다. 내가 체감한 차이는 이런 부분이었다. 고용량 사진 편집 시 렉이 거의 없다 4K 영상 자르기 작업이 훨씬 부드럽다 게임 로딩 시간이 짧다 앱 전환 시 딜레이가 줄었다 특히 저장장치 속도 차이도 크다. 순차 읽기·쓰기 속도가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면서 앱 실행과 파일 이동이 빨라졌다.   📌 언제 체감이 클까 사진·영상 자주 편집하는 사람 고사양 게임 즐기는 사람 앱을 많이 열어두고 멀티태스킹 하는 사람 카톡, 유튜브, 웹서핑 위주라면? 솔직히 “와, 완전 다르다”까지는 아니다.   2. 화면이 더 밝아졌다는 말, 실제로 의미 있을까 디스플레이는 생각보다 체감이 크다. S26 울트라는 2,600니트, S23 울트라는 1,750니트 수준이다. 햇빛 아래에서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실하다. 야외 촬영이나 내비게이션 사용할 때 가독성이 훨씬 좋다. 또 달라진 점은: 10비트 컬러 지원 (약 10억 색 표현) ...

DJI 포켓 쓰는 사람이 본 인스타360 루나 첫 인상과 변수

시작하며 요즘 포켓 카메라 시장이 묘하게 뜨겁다. 액션캠, 360 카메라로 강점을 보여왔던 인스타360이 이번에는 ‘포켓 짐벌 카메라’ 영역에 들어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름은 가칭 루나(Luna). 아직 공식 발표 전 단계지만, 듀얼 카메라 구조와 저조도 보강 처리 같은 내용이 흘러나오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나는 40대에 접어들면서 장비를 줄이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한때는 카메라 바디와 렌즈를 여러 개 들고 다녔지만, 지금은 가볍고 빠른 장비가 더 중요하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루나는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포켓 카메라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나”를 보여주는 실험처럼 보인다.   1. 포켓 카메라에 망원이 붙는다면 생각보다 큰 변화다 포켓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광각 단렌즈’ 이미지가 강하다. 가까이 가서 찍거나, 크롭을 감수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루나가 광각과 망원을 동시에 넣는 구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1) 걸어 다니며 찍을 때 동선이 달라진다 나는 여행 영상 촬영을 할 때 이런 고민을 자주 한다. “저 건물 디테일을 담고 싶은데, 더 가까이 갈 수가 없네.” 그럴 때 보통 선택지는 두 가지다. 그냥 광각으로 찍고 나중에 잘라 쓰거나 스마트폰으로 따로 당겨서 촬영한다 하지만 광각+망원 듀얼 구조라면 바로 전환이 가능하다. ① 광각에서 망원으로 바로 바꿀 수 있다면 동선 변경이 줄어든다 : 피사체에 굳이 가까이 가지 않아도 된다 이야기 흐름이 매끄럽다 : 한 장면 안에서 시점 전환이 자연스럽다 장비 교체 스트레스가 없다 : 추가 카메라를 꺼낼 필요가 없다 ② 스마트폰과 비슷한 사용감이 될 가능성 요즘 스마트폰처럼 1배–3배 전환이 자연스러우면 적응이 빠르다 브이로그 촬영 중에도 화면 구도가 더 다채로워진다 인터뷰 상황에서 인물과 배경을 번갈아 잡기 편하다 이건 단순히 화각 하나 추가가 아니다. 포켓 카메라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요소다.   2...

갤럭시 S26 울트라 vs S24 울트라, 지금 바꾸면 후회 없을까

시작하며 갤럭시 S24 울트라를 이미 쓰고 있다면, S26 울트라가 나왔을 때 고민이 생긴다. 겉모습은 비슷해 보이는데, 체감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내가 며칠 동안 두 모델을 비교해보면서 느낀 건 단순히 “더 빠르다”가 아니라, 어디에서 확실히 달라졌고, 어디에서 오히려 아쉬워졌는지 가 분명하다는 점이었다.   1. 손에 쥐었을 때 가장 먼저 달라진 부분 이번 세대는 디자인과 소재에서 생각보다 변화가 있다. (1) 모서리는 둥글어지고, 옆면은 더 평평해졌다 처음 잡았을 때 가장 크게 느낀 건 그립감이다. S24 울트라는 각이 선명해서 손바닥에 닿는 느낌이 또렷했다. S26 울트라는 모서리가 둥글어져서 오래 들고 있을 때 부담이 덜하다. ① 손에 오래 들고 영상 볼 때 어떤 차이가 있었나 모서리가 덜 파고들어 장시간 사용 시 부담이 줄었다 대신 플랫한 옆면 때문에 체감 두께는 약간 더 느껴진다 케이스를 씌우면 차이는 거의 사라진다 ② 카메라 돌출은 더 커졌다 책상 위에 놓고 터치하면 흔들림이 꽤 있다 케이스 없이 쓰는 사람이라면 체감이 크다 카메라 모듈은 확실히 존재감이 강해졌다 개인적으로는 그립감 개선은 반가웠지만, 카메라 돌출은 조금 과하다는 인상이 남았다.   (2) 티타늄에서 알루미늄으로 돌아간 점은 아쉽다 S24 울트라는 티타늄 프레임이었는데, S26 울트라는 아머 알루미늄으로 바뀌었다. ① 무게 차이는 얼마나 느껴질까 S26 울트라 214g S24 울트라 233g 수치상 19g 차이지만, 체감은 크지 않다 ② 내구성은 걱정해야 할까 전면은 고릴라 아머2로 파손 저항이 향상됐다 대신 스크래치 저항은 전작보다 약간 낮아졌다 주머니에 열쇠와 함께 넣는 습관이 있다면 신경 쓰는 게 좋다 프레임 소재가 바뀐 건 분명 다운그레이드에 가깝다. 다만 실제 일상에서 큰 차이를 느끼기는 쉽지 않다.   2. 화면과 S펜, 여기서 갈린다 외형보다 더 중요한 건 디스플레이...

S25 울트라 1년 사용 후 S26 울트라 비교해보니 느낀 점

시작하며 갤럭시 S25 울트라를 1년 가까이 사용한 사람이라면 이런 고민을 한 번쯤 한다. “이 정도면 충분한데… 그래도 신형이 나오면 또 궁금해진다.” 2026년, 삼성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Samsung Galaxy S26 Ultra 와 Samsung Galaxy S25 Ultra 를 두고 실사용 관점에서 차이를 정리해본다. 나는 40대 중반이고, 하루 종일 스마트폰으로 메일·메신저·촬영·간단한 편집까지 처리한다. 게임은 거의 하지 않지만, 카메라와 배터리, 그리고 장기 사용성을 중요하게 본다. 그 기준으로 이야기해보겠다.   1. 겉모습은 비슷한데, 들여다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진다 처음 두 모델을 나란히 놓고 보면 솔직히 큰 차이는 없다. 케이스를 씌우면 구분이 쉽지 않을 정도다. S26 울트라는 카메라 링 디자인이 바뀌었고, 모서리가 조금 더 둥글어졌다. 손에 쥐었을 때 느낌은 약간 더 정돈된 인상이다. 두께는 약 0.3mm 얇아졌고 무게는 약 4g 가벼워졌다. 체감은 크지 않지만, 장시간 사용하면 미묘한 차이가 느껴진다. 다만 한 가지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S25 울트라는 티타늄 프레임이었지만, S26 울트라는 알루미늄 프레임이다. 소재만 놓고 보면 한 단계 내려온 느낌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케이스를 씌우는 사용자라면 체감은 거의 없다. IP68 방수·방진, 전면 고릴라 아머 2는 동일하다.   2. 화면은 같아 보이지만, ‘프라이버시’에서 차이가 난다 두 모델 모두 6.9인치 다이내믹 AMOLED 2X, 1~120Hz 가변 주사율, 최대 2,600니트 밝기다. 겉으로는 같다. 하지만 S26 울트라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이 기능은 옆에서 보면 화면이 잘 보이지 않도록 시야각을 제한한다. 일반 보호필름과 다른 점은, 앱별로 설정 가능 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은행 앱 실행 시 자동 활성화 비밀번호 입력할 때만 적용 알림 팝업에만 제한 적용 ...

램값 올랐는데도 가격 그대로, 아이패드 에어 M4와 아이폰 17e 왜 이 가격일까

시작하며 2026년 3월, 애플이 조용히 신제품 두 종을 공개했다. 아이패드 에어 M4 와 아이폰 17e 다. 큰 키노트 없이 홈페이지 업데이트 형식이었다. 그래서 처음엔 “또 리프레시인가” 싶었다. 그런데 스펙을 하나씩 보다가 멈췄다. 램을 올렸는데 가격이 그대로다. 기본 용량을 두 배로 늘렸는데 시작 가격이 같다. 요즘 메모리와 저장장치 가격 흐름을 생각하면,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1. M4 아이패드 에어, 생각보다 묵직한 변화 이번 에어는 겉모습보다 안쪽이 더 달라졌다. (1) 디자인은 그대로인데 왜 분위기가 달라 보일까 외형은 이전 세대와 거의 동일하다. 크기, 두께, 무게 차이도 미세하다. 사진만 보면 구분이 어렵다. 그런데 내가 체감한 변화 포인트는 따로 있다. ① 칩은 M4, 그런데 프로와 미묘하게 선을 그었다 CPU 8코어, GPU 9코어 구성 상위 프로 모델보다 코어 하나씩 제한 에어 포지션을 명확히 유지 성능만 보면 이미 대부분의 작업에 충분하다. 문서, 영상 편집, 간단한 그래픽 작업까지는 넘치는 수준이다. 솔직히 말해, 에어에서 M5를 기다릴 필요가 있는 사용자는 많지 않다. ② 진짜 핵심은 램 12GB다 전작 8GB → 이번 12GB 동급 칩의 프로보다 체감상 여유로운 구성 멀티태스킹, 앱 전환에서 안정감 요즘처럼 앱 하나가 차지하는 메모리 용량이 커진 시대에 12GB는 체감 차이를 만든다. 특히 나는 노트 앱, 브라우저 탭 여러 개, PDF, 메신저를 동시에 켜두는 편이다. 이런 사용 패턴에서는 램 여유가 곧 스트레스 감소다.   💡 에어를 사는 사람이라면 이런 점이 궁금할 것이다 “프로까지 갈 필요 있나?” “2~3년 써도 버틸까?” 이번 램 증가는 이 질문에 대한 애플식 답처럼 보인다. 최소 3년 이상은 무리 없이 쓰게 해주겠다는 신호다.   (2) 와이파이 7 지원, 은근히 체감될 부분 최신 무선 규...

갤럭시 S26 언팩에서 말하지 않은 연결성·카메라·디스플레이 변화

시작하며 이번 갤럭시 S26 시리즈는 겉으로 보면 큰 변화가 없어 보일 수 있다. 그런데 스펙표를 조금 더 뜯어보고, 실사용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미묘하게 달라진 부분이 적지 않다. 나는 평소 스마트폰을 단순 소비재가 아니라 ‘작업 도구’처럼 쓰는 편이다. 그래서 연결 안정성, 결제 편의성, 화면 피로도 같은 요소를 특히 유심히 본다. 이번 글에서는 공식 행사에서 크게 강조되지 않았던 버프와 너프를 중심으로, 내가 보기에 체감에 영향을 줄 만한 부분을 정리해본다.   1. 연결성에서 조용히 올라간 체급을 느끼다 플러스와 울트라에 한정된 변화지만, 이 부분은 꽤 의미 있다고 본다. (1) 블루투스 6.0과 최신 패스트 커넥트 탑재 플러스와 울트라 모델에는 퀄컴의 최신 연결 플랫폼이 들어갔다. 여기서 눈에 띄는 건 블루투스 6.0 지원이다. ① 블루투스 6.0이 체감에 미치는 부분은 지연 시간 감소: 무선 이어폰으로 영상 볼 때 싱크 어긋남이 줄어들 가능성 있다 연결 안정성 향상: 복잡한 카페나 지하철 환경에서 끊김 빈도 감소 기대 저전력 효율 개선: 주변 기기 여러 개를 동시에 연결해도 배터리 부담 완화 나는 노트북, 태블릿, 이어폰을 동시에 연결하는 일이 잦다. 이런 환경에서는 연결 스펙이 곧 스트레스와 직결된다. 단순 숫자 업그레이드로 볼 게 아니라, 다중 연결 환경에서 빛을 보는 변화다. ② UWB 통합으로 확장되는 활용도 디지털 키 활용 시 위치 인식 정확도 향상 기기 찾기 기능 정밀도 개선 향후 IoT 기기 연동 가능성 확대 기본형에는 이 칩셋이 빠졌다는 점은 분명 아쉬운 부분이다. 플러스 이상과 기본형의 체급 차이를 연결성에서 의도적으로 벌려놓은 느낌이다.   2. 화면은 스펙상 좋아졌는데, 체감은 복합적이다 이번 시리즈는 전 모델이 10비트 색감을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색 표현력 자체는 분명 향상된 방향이다. (1) 10비트 디스플레이 적용, 색 표현은 더 넓어졌다 ① 8비트...

갤럭시 S26 울트라 60W 충전, 30분에 73% 직접 비교해보니

시작하며 갤럭시 울트라를 몇 세대째 써오다 보니, 솔직히 충전 속도는 몇 년째 비슷하다는 인상이 강했다. 그런데 이번에 60W로 올라갔다고 하니 궁금해졌다. 과연 체감이 될 만큼 달라졌을까. 숫자만 빠른 건지, 생활에서 의미 있는 변화인지 따져봤다.   1. 0%에서 동시에 꽂아보니 숫자가 먼저 달라졌다 이번 비교는 같은 조건에서 시작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완전 방전 상태, 동일한 출력 환경, 화면 켜둔 상태로 진행했다. (1) 30분까지는 확실히 차이가 보였다 처음 10분, 20분, 30분 구간이 가장 궁금했다. 우리는 대부분 ‘잠깐 꽂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실제 시간대별 배터리 상승 흐름 10분: S25 울트라 23%, S26 울트라 25% 20분: S25 울트라 45%, S26 울트라 51% 30분: S25 울트라 64%, S26 울트라 73% 30분에 9% 차이다. 삼성에서 말한 75% 수치와 거의 비슷하게 도달한다. 화면을 끈 상태였다면 75%에 더 가까웠을 가능성이 높다. 나는 이 구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카페에서 30분, 차 안에서 20~30분, 회의 전 잠깐 꽂는 시간. 이럴 때 60%대와 70%대는 느낌이 다르다.   (2) 완충까지는 10분 차이 전체 완충 시간을 보면 차이는 더 명확하다.   ☑ 0% → 100% 도달 시간 S26 울트라: 56분 S25 울트라: 66분 총 10분 차이다. 90%까지 도달하는 시간도 의미 있다. S25 울트라: 48분 S26 울트라: 42분 나는 보통 90% 정도에서 충전을 멈추는 편이라, 이 6분 차이가 실제 체감으로 다가왔다.   2. 전력 그래프를 보니 방식이 달라졌다 숫자만 보면 단순히 “와트 수가 올라갔다”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내부 방식이 꽤 다르다. (1) 초반 전력은 비슷하지만 중반이 다르다 S25 울트라는 초반에 높은 전력을 찍다가 중간 구간에서 급격히 떨어...

갤럭시S26 개봉 후 바로 해야 할 불량 확인 체크 포인트

시작하며 100만원이 훌쩍 넘는 스마트폰을 사놓고도 “설마 문제 있겠어?” 하고 그냥 쓰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예전에는 그랬다. 하지만 초기 점검을 놓치면 교환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새 기기를 받으면 20분 정도 시간을 따로 잡아 기본 점검을 하고 넘어간다. 번거롭지만 마음이 편하다.   1. 박스 열자마자 외관부터 천천히 살펴본다 처음 5분이 가장 중요하다. 전원을 켜기 전에 외관을 먼저 본다. (1) 빛을 비춰보니 미세한 흠집이 보이기도 했다 ① 디스플레이 표면을 먼저 확인할 때 보호 필름을 벗긴 뒤 강한 조명 아래에서 각도 바꿔가며 확인 한다 작은 스크래치는 정면에서는 잘 안 보인다 테두리와 모서리 부분은 특히 집중해서 본다 ② 후면과 카메라 렌즈를 볼 때 카메라 유리에 미세한 실금이 없는지 확인한다 플래시를 켜서 렌즈 안쪽을 비춰보면 이물 유입 여부 가 더 잘 보인다 렌즈 안 먼지는 사진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 버튼과 유심 트레이가 덜그덕거리지 않는지 ① 측면 버튼을 눌러보면 감이 온다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이 동일한 압력으로 눌리는지 확인한다 한쪽만 유독 헐거우면 교환을 고민한다 ② 가볍게 흔들어 보면 소리가 날 수도 있다 내부 부품 소리인지 버튼 유격인지 구분해본다 유심 트레이가 튀어나와 있지 않은지도 본다   (3) 평평한 곳에 올려보고 휘어짐을 체크한다 ① 강화유리를 붙이기 전 상태에서 진행한다 책상처럼 완전히 평평한 곳에 화면이 아래로 가게 둔다 네 모서리를 번갈아 눌러본다 ② 눌렀을 때 소리가 난다면 의심해본다 덜그덕거리는 느낌이 있으면 미세 휨일 수 있다 이 단계는 꼭 초기에 해야 한다   2. 화면 테스트는 숨겨진 메뉴로 바로 확인한다 나는 매번 이 과정을 가장 꼼꼼하게 본다. 디스플레이 문제는 나중에 발견하면 더 스트레스가 크다. (1) 색상 화면으로 불량 화소를 찾는다 전화 앱...

갤럭시S26 울트라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논란 3가지와 3일 사용 후 판단

시작하며 갤럭시S26 울트라에서 가장 말이 많은 기능 중 하나가 바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다. 나도 처음에는 “이거 굳이 필요할까?” 하는 쪽이었다. 그런데 3일 정도 써보고 나니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물론 단점도 분명히 있다. 그래서 오늘은 논란이 되는 세 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내가 체감한 부분을 정리해본다.   1. 기능을 켜면 밝기와 화질이 정말 차이 날까 처음 기능을 켰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아, 확실히 달라졌네”였다. 체감이 아예 없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1) 밝기가 줄어든 느낌은 분명히 있다 처음 켰을 때 화면이 살짝 어두워진 느낌이 들었다. 삼성 쪽 설명대로 일부 픽셀 출력을 조절하는 구조라면 이 변화는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부분이다. ① 햇빛 아래에서 더 민감하게 느껴졌다 야외 강한 햇빛에서는 일반 모드보다 한 단계 낮은 밝기처럼 느껴졌다 자동 밝기 보정이 들어가도 체감 차이는 남아 있었다 흰 배경이 많은 웹 화면에서 특히 더 눈에 띄었다 ② 실내에서는 큰 불편은 아니었다 카페나 사무실 조명 아래에서는 거슬림이 덜했다 영상보다는 텍스트 위주 화면에서 차이가 더 느껴졌다 나는 화면 밝기에 아주 둔감한 편은 아니다. 40대가 되니 눈 피로에 예민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차이는 분명히 느껴졌다. 다만 “못 쓸 정도”는 아니었다.   (2) 텍스트가 살짝 자글거린다는 느낌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이 부분이다. 나도 처음 며칠은 이게 제일 신경 쓰였다. ① 작은 글씨에서 미묘한 차이 금융 앱처럼 숫자가 많은 화면에서 미세하게 거칠게 보였다 밝기를 낮춘 상태에서 더 도드라졌다 ② 영상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느껴졌다 넷플릭스나 유튜브 감상에서는 큰 차이를 못 느꼈다 움직임이 있는 콘텐츠에서는 체감이 줄어들었다 화질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체험존에서 꼭 한 번 켜보고 확인하는 게 맞다. 특히 텍스트 선명도에 예민하다면 더 그렇다.   2. 전작보다 반사가 심해졌...

S25 울트라에서 써본 One UI 8.5 베타 6차, 버그는 잡혔지만 S26 신기능은 아직

시작하며 일주일 만에 올라온 One UI 8.5 베타 6차. S26 언팩과 같은 날 배포됐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있었지만, 막상 써보니 이번 업데이트는 버그 수정과 안정화 에 무게가 실려 있었다. 내가 사용 중인 S25 울트라 기준으로 며칠간 써본 체감과, 여전히 남아 있는 이슈들을 하나씩 정리해본다.   1. 이번 6차, 무엇이 달라졌나 짧게 말하면 “치명적인 불편은 줄었고, 디테일은 아직 남았다”다. (1) 빅스비 나만의 호출어, 이제는 끝까지 간다 베타 5차에서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 이 기능이었다. 5단계 음성 인식에서 계속 실패하면서 설정을 완료할 수 없었다. ① 5단계 인식 실패가 사라졌다 5단계 음성 등록이 정상적으로 완료된다 오류 팝업이 더 이상 뜨지 않는다 등록 후 호출 시 정상 반응한다 이번 6차에서는 호출어 설정이 자연스럽게 끝난다. 설정을 완료하고 나면 기존 “하이 빅스비”뿐 아니라 커스텀 호출어도 문제없이 동작한다. 적어도 이 부분은 확실히 개선됐다.   (2) AOD에서 Now Brief, 글자 색상 문제 해결 이건 체감이 컸다. AOD 상태에서 Now Brief 가 뜨면 텍스트가 검정색으로 표시돼 거의 보이지 않던 문제가 있었다. 잠금화면에서는 괜찮았지만, AOD에서는 반쯤 복불복처럼 보였다. ① AOD 시인성은 확실히 좋아졌다 AOD에서 흰색 텍스트로 정상 표시 검정 텍스트로 뜨는 확률이 사실상 사라졌다 잠금화면 전환 시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제 AOD 상태에서도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작은 변화 같지만, 알림 확인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는 꽤 중요한 부분이다.   (3) 음성 녹음 Now Bar 아이콘은 절반만 개선 잠금화면에서는 아이콘 배경 색상이 조정되면서 시인성이 좋아졌다. 하지만 AOD에서 아이콘과 배경 여백은 여전히 타이트하다. ① 여백 부족은 여전하다 아이콘과 원형 배경 간 마진이 좁다 확대해서 보면 답답한 느낌이 있다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