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One UI 8.5 베타 10차 업데이트 전에 봐야 할 핵심 변화
시작하며
갤럭시 S25 One UI 8.5 베타 10차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제야 S26 기능 일부가 제대로 넘어왔구나”였다. 특히 통화 스크리닝, AI 셀렉트, 오디오 지우개, 강화된 스캔, 듀얼 레코딩은 체감이 빠른 기능이라 업데이트 전후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진다. 다만 모든 기능이 넘어온 건 아니라서, 업데이트만 보고 기대치를 너무 높이면 아쉬움도 남는다. 2026년 4월 말 기준으로 갤럭시 S25 시리즈 One UI 8.5 베타 10차는 한국에서 나온 10번째 베타 흐름이고, 약 900MB 규모 업데이트로 여러 AI 기능과 버그 개선이 함께 다뤄진 흐름으로 볼 수 있다.
1. 통화 스크리닝이 들어오면서 S25 사용감이 꽤 달라졌다
내가 가장 먼저 확인하고 싶었던 건 통화 스크리닝이었다. S26 쪽 기능으로만 보이던 부분이 S25에 들어오느냐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1) 모르는 번호 받을 때 부담이 줄어드는 흐름이다
통화 스크리닝은 단순히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 기능처럼 보이지만, 일상에서는 생각보다 쓰임새가 분명하다. 모르는 번호가 왔을 때 바로 받기 애매한 경우가 많다. 택배일 수도 있고, 스팸일 수도 있고, 중요한 연락일 수도 있다.
① 전화 받기 전에 용건부터 보는 게 편했다
- 상대방 용건을 먼저 텍스트로 볼 수 있다: 전화를 바로 받지 않아도 대략 어떤 연락인지 흐름을 잡을 수 있다.
- 스팸이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걸러보기 좋다: 모르는 번호가 많아지는 사람에게 특히 체감이 크다.
- 통화 어시스트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따로 앱을 열고 들어가는 느낌보다 전화 화면 안에서 처리되는 점이 편하다.
- 텍스트 통화 전환도 이어진다: 상황에 따라 음성 통화 대신 글자로 대응하는 흐름도 가능하다.
삼성 지원 페이지에서도 통화 스크리닝은 AI가 전화를 대신 받아 상대방에게 용건을 묻고, 대화 내용을 화면에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안내하고 있다.
(2) S26과 비교해도 기본 흐름은 크게 어색하지 않았다
내가 본 흐름에서는 S25 울트라에서도 통화 스크리닝 메뉴가 들어왔고, 자동 전환 설정도 스팸, 보이스피싱, 모르는 번호 쪽으로 나눠 볼 수 있었다. 용어가 조금 달라 보이는 부분은 있었지만, 기능을 쓰는 입장에서는 큰 차이보다 “드디어 들어왔다”는 느낌이 더 강했다.
📌 통화 스크리닝을 켜두면 편한 사람은 누구일까
| 상황 | 체감 포인트 |
|---|---|
| 모르는 번호를 자주 받는 사람 | 전화를 받기 전 용건을 먼저 볼 수 있다 |
| 업무 연락과 스팸이 섞이는 사람 | 급한 연락인지 가볍게 걸러볼 수 있다 |
| 통화가 부담스러운 환경에 있는 사람 | 텍스트 흐름으로 대응할 여지가 생긴다 |
| 부모님 폰을 관리해주는 사람 | 보이스피싱 의심 연락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내 기준에서는 이 기능 하나만으로도 베타 10차의 존재감은 꽤 컸다. 40대가 되니 모르는 번호를 그냥 받는 일이 점점 조심스러워졌고, 이런 기능은 화려함보다 생활 쪽에서 더 크게 다가온다.
2. AI 셀렉트와 사진 편집 기능은 눈에 띄게 풍성해졌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두 번째로 체감이 컸던 부분은 AI 셀렉트와 사진 편집 쪽이다. 폰을 오래 쓰는 사람일수록 카메라보다 갤러리 안에서 편집하는 시간이 더 길어질 때가 있다.
(1) AI 셀렉트는 원하는 장면을 잡는 방식이 편해졌다
이전에는 화면에서 뭔가를 골라내는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에는 움직이는 장면 안에서 원하는 순간을 잡는 쪽으로 더 가까워졌다.
① 되돌려보기 기능이 들어오니 실수가 줄었다
- 이전 프레임을 다시 고를 수 있다: 지나간 장면 중 원하는 순간을 다시 선택하기 좋다.
- 움직이는 콘텐츠에서 유용하다: 짧게 지나간 글자, 상품, 인물, 장면을 다시 잡기 편하다.
- 엣지 패널 위치에서 빠르게 실행된다: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바로 접근하는 흐름이 좋다.
- 캡처보다 유연하다: 화면 전체를 저장한 뒤 다시 자르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이건 단순한 편의 기능 같아도, 내가 온라인 판매용 자료를 만들거나 화면 속 문구를 따로 잡아둘 때 꽤 유용하게 느껴지는 쪽이다. 한 번에 못 잡아도 다시 되돌려 고를 수 있으니 손이 덜 간다.
(2) 포토 에디터는 만들기와 스타일 쪽이 더 넓어졌다
사진 편집에 들어가면 AI 지우개, 이동, 만들기, 스타일 같은 기능이 한 화면 안에서 더 풍성하게 보인다. 특히 텍스트와 이미지를 바탕으로 사진을 바꾸는 흐름은 예전보다 실험할 여지가 커졌다.
② 사진 편집에서 손이 많이 가던 부분이 줄었다
- AI 지우개로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낼 수 있다: 배경에 걸리는 물건이나 작은 요소를 처리할 때 편하다.
- 만들기 기능으로 사진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다: 텍스트로 원하는 방향을 넣고 결과를 비교하기 좋다.
- 스타일 선택지가 많아졌다: 3D 툰, 레트로 애니, 팝아트, 수채화, 유화, 만화 같은 선택지가 다양하다.
- 편집 후 계속 손볼 수 있다: 한 번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추가 편집 흐름이 이어진다.
다만 베타답게 버튼 위치나 화면이 살짝 꼬이는 느낌은 있었다. 기능 자체가 들어온 건 반갑지만, 정식 업데이트에서는 이런 잔잔한 어색함이 줄어들어야 오래 쓰기 편하다.
3. 오디오 지우개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는 활용도가 꽤 넓다
내가 폰 업데이트를 볼 때 중요하게 보는 건 “한 번 써보고 끝나는 기능인가, 계속 쓰게 되는 기능인가”다. 오디오 지우개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는 후자에 조금 더 가깝다.
(1) 서드파티 앱에서도 오디오 지우개가 보이는 점이 좋았다
이번 베타 10차에서 서드파티 앱 미디어 재생 중 빠른 설정창을 내렸을 때 오디오 지우개가 뜨는 흐름이 들어왔다. 이건 생각보다 의미가 크다.
① 소리 조절을 앱 안에서만 찾지 않아도 된다
- 빠른 설정창에서 바로 접근한다: 앱마다 메뉴를 뒤질 필요가 줄어든다.
- 단계별 조절 흐름이 있다: 상황에 따라 배경음, 음성 쪽 체감을 조절해볼 수 있다.
- 소음이 많은 콘텐츠에서 쓸 만하다: 야외 촬영물이나 주변음이 큰 콘텐츠를 볼 때 도움이 된다.
- 음성을 또렷하게 쪽은 단계에 따라 활성화된다: 모든 단계에서 같은 방식으로 열리는 구조는 아니다.
삼성 관련 업데이트 흐름에서도 베타 10차에 통화 스크리닝,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오디오 지우개 같은 AI 기능이 함께 들어온 점이 핵심 변화로 다뤄졌다.
(2)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는 가볍게 만들 때 손이 간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는 스티커, 초대장, 카드, 프로필 카드, 배경화면처럼 일상에서 바로 쓰는 제작물 쪽으로 이어진다.
② 굳이 무거운 편집 앱을 열지 않아도 되는 순간이 있다
- 스티커 만들기: 메신저나 SNS용 이미지 만들 때 가볍게 쓸 수 있다.
- 초대장 만들기: 모임, 생일, 소규모 행사 안내 이미지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
- 안부 카드 만들기: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내는 이미지에 잘 맞는다.
- 배경화면 만들기: 폰 안에서 바로 분위기를 바꿔보기 좋다.
내가 보기에는 이 기능은 전문 편집용이라기보다 “귀찮아서 안 만들던 걸 폰에서 바로 만들게 하는 기능”에 가깝다. 그 정도 역할만 해도 충분히 쓸 만하다.
4. 카메라 쪽은 들어온 기능과 빠진 기능이 또렷하게 갈렸다
카메라 변화는 반가운 부분과 아쉬운 부분이 동시에 있었다. 들어온 건 꽤 실용적이지만, 빠진 기능도 사용자가 바로 느낄 만한 것들이라 기대치 조절이 필요하다.
(1) 강화된 스캔은 문서 찍을 일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강화된 스캔은 문서를 찍고 저장하는 흐름이 더 깔끔해졌다. 자르기, 필터, 지우기 옵션, 자동 스캔, PDF 저장까지 이어지는 흐름이 들어왔다.
① 종이 문서를 자주 찍는다면 체감이 빠르다
- 자동과 수동을 고를 수 있다: 상황에 따라 편한 방식으로 찍을 수 있다.
- 손가락, 접힌 모서리, 물결 무늬 처리 옵션이 있다: 문서 사진에서 거슬리는 요소를 줄이는 데 도움 된다.
- 필터 선택이 다양하다: 클린, 내추럴, 흑백, 음영 흑백 등 문서 성격에 맞춰 볼 수 있다.
- PDF 저장으로 이어진다: 별도 변환 과정이 줄어든다.
부동산 일을 하던 시절 계약서, 등본, 확인 서류를 폰으로 찍어 보관하는 일이 많았다. 이런 기능은 화려하진 않아도 문서를 자주 다루는 사람에게는 꽤 현실적인 편의다.
(2) 실시간 LUT 미리 보기와 듀얼 레코딩은 반갑다
동영상 쪽에서는 Log 동영상에서 실시간 LUT 미리 보기가 들어왔고, 듀얼 레코딩도 다시 쓸 수 있는 흐름으로 보인다.
② 촬영 전에 분위기를 확인하는 게 편하다
- LUT 프리셋을 바로 볼 수 있다: 기본, 블록버스터, 하이틴 드라마, 로맨스, 스릴러 같은 느낌을 미리 비교할 수 있다.
- Log 촬영이 덜 막막해진다: 결과물이 너무 밋밋하게 보이는 부담이 줄어든다.
- 듀얼 레코딩이 돌아왔다: PIP와 분할 보기 촬영 흐름을 다시 활용할 수 있다.
- 기록용 촬영에 잘 맞는다: 여행, 행사, 제품 촬영, 브이로그성 촬영에 손이 간다.
📱 카메라에서 체감한 변화와 아쉬운 부분
| 들어온 기능 | 내가 느낀 쓰임새 |
|---|---|
| 강화된 스캔 | 문서 촬영과 PDF 저장 흐름이 편하다 |
| 실시간 LUT 미리 보기 | 촬영 전 분위기 확인이 쉽다 |
| 듀얼 레코딩 | 앞뒤 상황을 함께 남기기 좋다 |
| 지우기 옵션 | 스캔 문서의 거슬리는 요소를 줄이기 좋다 |
| 아직 아쉬운 부분 | 왜 아쉬운가 |
|---|---|
| 24MP 기본 카메라 모드 | Expert RAW가 아니라 기본 카메라에서도 쓰고 싶다 |
| 자동 초점 속도 및 민감도 | 촬영 성향에 맞춰 세밀하게 바꾸기 어렵다 |
| 동영상을 부드럽게 | 움직임 많은 촬영에서 기대가 남는다 |
| 미러링 중 8K 촬영 | 큰 화면 확인 촬영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아쉽다 |
| 야간 모드 추가 흐름 | 촬영 모드 접근성이 더 좋아질 여지가 있다 |
One UI 8.5 안정화 버전 흐름에 대한 최근 내용도 2026년 4월 말에서 5월 초 배포 가능성을 함께 언급하고 있어, 베타 10차에서 빠진 기능이 정식에서 더 들어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5. 아직 S25에 안 들어온 기능이 업데이트 만족도를 가른다
이번 베타 10차가 반가운 건 맞다. 하지만 “S26 기능이 S25에 거의 다 왔다”고 보기에는 아직 애매하다. 절반 가까이 들어온 느낌은 있지만, 핵심 AI 기능 몇 가지가 빠져서 완성감은 조금 덜하다.
(1) Now nudge와 알림 쪽 기능은 아직 기다림이 남는다
Now nudge, 알림 하이라이트, 알림 요약은 폰을 켜고 끄는 매 순간 영향을 주는 기능이다. 카메라나 편집 기능보다 더 자주 마주칠 수 있다.
① 매일 보는 알림 쪽 변화가 빠진 건 체감이 크다
- Now nudge가 없다: 키보드나 상황 제안 흐름에서 S26 느낌을 온전히 받기 어렵다.
- 알림 하이라이트가 없다: 중요한 알림을 자동으로 돋보이게 보는 흐름이 제한된다.
- 알림 요약이 없다: 알림이 많은 사람에게는 아쉬움이 크다.
- S24 일부 베타 사례와 비교하면 더 헷갈린다: 기종별 차이가 더 선명하게 느껴진다.
나는 알림이 많은 폰일수록 AI 기능의 가치는 카메라보다 알림함에서 더 크게 나온다고 본다. 그래서 이 부분이 빠진 건 단순한 기능 누락보다 사용감 차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2) 삼성 브라우저와 내 파일 쪽 AI도 아직 빈칸이 보인다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 버전이 올라가도 AI에게 물어보기 흐름이 S25에서 완전히 같게 들어온 느낌은 아니다. 내 파일의 파일 요약 표시도 아직 빠진 쪽으로 보인다.
② 업무용으로 폰을 쓰는 사람에게 아쉬운 빈칸이다
- 브라우저 AI 질문 기능이 빠지면 검색 흐름이 덜 자연스럽다: 긴 글을 보면서 바로 묻고 답을 얻는 흐름이 제한된다.
- 내 파일 요약 표시가 빠지면 문서 관리가 덜 편하다: 파일 이름만 보고 내용을 떠올려야 한다.
- AI 기능이 앱마다 다르게 들어오면 사용자가 헷갈린다: 어디서는 되고, 어디서는 안 되는 느낌이 생긴다.
- 정식 업데이트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이다: 베타 10차 그대로 갈지, 일부가 더 들어올지가 관건이다.
📌 업데이트 전에 내가 먼저 볼 부분은 이렇다
| 확인할 부분 | 내 판단 |
|---|---|
| 통화 스크리닝을 자주 쓸지 | 모르는 번호가 많다면 켜둘 만하다 |
| 사진 편집을 자주 하는지 | AI 편집 기능은 꽤 재미있고 실용적이다 |
| 문서 스캔이 많은지 | 강화된 스캔은 생활형 기능으로 좋다 |
| 알림 AI를 기대했는지 | 아직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 |
| 카메라 24MP를 기다렸는지 | 기본 카메라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
6. 베타 10차에서 남은 버그는 정식 업데이트 전까지 꼭 봐야 한다
새 기능이 들어오면 반갑지만, 베타에서는 결국 안정감이 중요하다. 기능 하나가 좋아도 매일 쓰는 화면에서 잔버그가 남으면 피로감이 커진다.
(1) 눈에 보이는 잔버그가 아직 남아 있었다
내가 본 흐름에서는 갤러리 편집 저장 중 알림 주변이 흔들리는 느낌, 소리 및 진동 메뉴의 불필요한 스크롤, 글꼴 변경 후 상단바 폰트가 어색하게 바뀌는 현상, 홈 화면 폴더 안 시계와 캘린더가 실시간 반영되지 않는 흐름이 남아 있었다.
① 이런 잔버그는 작아 보여도 오래 가면 거슬린다
- 알림창 움직임 문제: 실시간으로 바뀌는 알림 주변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 설정 화면 스크롤 문제: 메뉴를 자주 만지는 사람에게 피로감을 준다.
- 폰트 깨짐 느낌: 상단바 시계나 알림창 글꼴이 통일되지 않아 보인다.
- 폴더 안 시계와 캘린더 반영 문제: 홈 화면을 깔끔하게 쓰는 사람에게 눈에 띈다.
최근에도 베타 10차에서 통화 화면, 근접 센서, 4K 촬영, 블루투스, 터치 쪽 개선 흐름은 언급되지만, 잠금화면 프레임 끊김 같은 추가 이슈가 함께 거론되는 만큼 안정화는 계속 지켜봐야 한다.
(2) 정식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사람은 기대와 현실을 나눠봐야 한다
베타를 먼저 쓰는 사람은 새 기능을 빨리 만져보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메인폰으로 쓰는 사람은 안정감이 더 중요하다.
② 내 폰 사용 방식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 새 기능을 먼저 써보고 싶다면: 통화 스크리닝, AI 셀렉트, 오디오 지우개는 충분히 체감된다.
- 업무폰으로 쓴다면: 잔버그와 배터리, 앱 호환성을 더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
- 카메라 중심 사용자라면: 들어온 기능과 빠진 기능을 나눠 보고 판단하는 편이 낫다.
- 알림 AI를 기대했다면: 정식 버전 추가 여부를 보고 움직이는 게 낫다.
나는 이런 업데이트를 볼 때 “새로 들어온 기능이 몇 개인가”보다 “내가 하루에 몇 번 쓰는 기능인가”를 더 크게 본다. 통화 스크리닝은 하루 한두 번이라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고, 강화된 스캔은 필요한 날에 시간을 꽤 줄여준다. 반면 알림 요약이나 24MP처럼 빠진 기능을 기다렸다면 이번 베타 10차는 반쪽 만족에 가깝다.
마치며
갤럭시 S25 One UI 8.5 베타 10차는 분명 반가운 업데이트다. 통화 스크리닝, AI 셀렉트 빠른 실행과 되돌려보기, AI 편집,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오디오 지우개, 강화된 스캔, 실시간 LUT 미리 보기, 듀얼 레코딩까지 들어오면서 S26 쪽 기능을 어느 정도 체감할 수 있게 됐다.
다만 Now nudge, 알림 하이라이트, 알림 요약, 24MP 기본 카메라 모드, 카메라 어시스턴트 세부 기능, 브라우저 AI 질문, 내 파일 요약 표시 같은 부분이 빠져 있어 완전히 같은 사용감으로 보긴 어렵다.
내 결론은 이렇다. 모르는 번호 대응, 사진 편집, 문서 스캔, 간단한 콘텐츠 제작을 자주 한다면 이번 업데이트는 체감할 만하다. 반대로 알림 AI나 카메라 고급 기능을 기다린 사람이라면 정식 업데이트 이후 한 번 더 비교해보는 편이 낫다.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내가 가장 자주 쓰는 기능이 이번에 들어왔는지부터 먼저 보는 게 가장 현실적인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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